9월 29~30일 후기

작성일 2018-10-13 오후 1:55:24 | 작성자 선운사 | 조회수 84

퇴근 후 도착 한 선운사,, 쨍한 날씨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다.

템플에 오기전까지 하늘이 너무 맑아 오는 내내 이대로 날씨였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었다.

전에도 템플체험을 1번 해보았지만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밥이 너무 았있다.

원래 아침을 잘 안먹는데 한그릇 뚝딱했다. 음식 솜씨 너무 좋아요^^


솔직히 음악회는 안보고 주변 산책길도 쭈욱 걸어보고, 꽃무릇도 보고, 산내음도 맡고,

물따라 흐르는 소리도 듣기 좋았다.

새벽예불을 위해 졸린 눈 비비며 잘 마쳤고, 멍때리지만, 잡년은 들지 않았다.


내가 사는 지역엔 별을 자주 볼 수 없었는데, 여기 오니 이쁜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다.

사진엔 담을 수 없지만 맘속에 담고 간다.


스님과 차담도 너무 좋았다. 궁금했던 부분 속시원히 털ㅇ더주시고, 서로 질문도 주고 받으며, 맛있는 커피!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.

여름, 가을, 봄, 겨울 각 계절마다 특색있고, 풍경도 좋다고 말씀해주셔서

겨울이 되면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
지형스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